정부가 3 월 중순 루존 전체에 지역 사 회 검역소를 강화한 이후 총 3,600 건 이 상의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 사건이 당 국에 보고되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11차 보고서에 서 2020 년 6 월 4 일 현재 필리핀 경찰 (PNP)은 1,945 건의 여성 폭력 사건과 1,745 건의 아동 폭력 사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PNP 여성 및 아동 보호 데스 크는 LGU (지방 정부 기관)와 긴밀히 협 력하여 여성과 아동의 복지를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 폭력 방지위원회 (VAW)와 아동 사무국을 통한 필리핀 여성위원회 (PCW)는 다양한 전자 플랫폼을 통해 접 수 된 관련 문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테르테는 자신의 보고서에서 “더 나 아가 PCW는 성폭력을 모니터링하고 줄 이기 위한 국가적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VAW Referral System을 계속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리사 상원 의원은 폐쇄 중에 가정 폭력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 기했다. 리사 의원은 “커뮤니티 검역 강화 (ECQ)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집에 가까워지고 스트레스가 가중 되었 기 때문에 학대자와 함께 살고있는 필리 핀 여성과 아동은 폭력에 더욱 취약 해졌 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이것은 매우 걱정스럽다”고 말 했다. 상원 의원은 유사한 검역 조치를 시행 한 도시와 국가에서 가정 폭력의 발생률 이 증가하고 있다는 전 세계 보고서를 인 용했다. 리사 의원은 “잠금으로 인해 여성과 어 린이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허약해져서 는 안된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