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시 정부는 지방 공무원과 “VIP (Very Important Persons)”를 포 함한 두 명의 지방정부 시장이 바기오 시를 방문할 때 프로토콜을 위반했다는 보고에 따라 도시의 엄격한 국경 규칙 / 제한을 제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그룹은 중앙 심사 구역에서 의무 의료 검사를 제출하지 않고 경찰 검문소를 통과했다고 한다. 그룹은 바기오 컨트리 클럽으로 향했 지만, 발길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바기오 클럽, 바기오 경찰청 및 시청 은 아직이 사건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 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6 월 6 일 토요일, 바기오 시 경찰 국장 앨런 레이 코는 이 도시의 국경 검문소에서“사람이 누구인지에 관 계없이”의료 프로토콜을 받아야한다고 상기시켰다. 코는 도시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이 먼저 "간편한 모니터링 및 연락 추적 목 적을 위해" 바기오 정부가 마련한 온라 인 등록 사이트에 가입 해야한다고 강 조했다. 도시로 출입 할 수 있는 여행자는 코 로나 바이러스 질병 (COVID-19)의 운 반자가 아님을 나타내는 의료 증명서를 원산지에서 확보 해야하며, 특별 심사 구역으로 진행해야 한다. “우리는 바기오에 출입하거나 다른 사 람의 호위 또는 보안 역할을 하는 모든 VIP 및 필리핀 경찰에 동일한 규칙이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 많은 바기오 주민들을 감염으 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의정서가 마련되 었다고 강조했다. 지 금 까지 도 시 에 서 확 인 된 COVID-19 사례는 36 건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