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건기구 (WHO)는 필리핀 정 부가 COVID-19 대응을 위해 적어도 13,040만 달러 상당의 재정 보조금 (65 억페소 이상)을 이미 받았다고 밝 혔다. WHO가 39 번째 상황 보고서에서 발표 한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기 부는 민간 부문, 비정부 기구 및 WHO 를 포함한 다른 국제 단체에서 나왔다. 가장 큰 기부금은 필리핀 재난 복 원력 재단의 프로젝트 Ugnayan에서 2,910만달러를 후원 받았다. 다음으로는 미국 국제 개발기 구 (USAID) (1,920 만 달러); San Miguel Corporation (1,522만달러) 및 제약 회사 Unilab (1,208만 달러). 그러나 WHO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65 억 페소의 수치에는 동남아시아에 서 가장 높은 기록 중 하나 인 필리핀 이 확보 한 대출 및 보조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세계 은행에서 11 억 달러, 아시아 개 발 은행 (ADB)에서 15 억 달러 (총 26 억 달러)를 받을 수 있었다. “WHO는 6 월 9 일 현재 67,070만달 러와 추가로 25,800만달러를 글로벌 어필에 대한 서약을 받았습니다. 여기 에는 필리핀을 포함한 의료 시스템 및 역량이 약화 된 80 개 우선 국가를 지 원하는 유럽 연합의 11,400만 유로가 포함됩니다.”라고 WHO는 보고서에서 밝혔다. “개발 기관 AFD를 통해 프랑스 정부 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COVID-19와 싸 우기 위해 2 백만 유로를 기부했으며 RITM (열대 의약 연구소)에 대한 실험 실 강화 지원을 포함했다”고 덧붙였다. ADB 대출은 지난 5 월 29 일에 보고 되었으며, 여러 세계 은행 대출은 지난 4 월 COVID-19 전염병이 국내에서 급 증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지난 9일, 필리핀 일일 조사관 은 이 나라의 COVID-19 대출 및 보조 금이 이미 65억8백만달러 (3,250억페 소)에 이르렀다고 보고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필리핀 국제 컨 벤션 센터와 같은 국가 자산을 판매하 여 정부의 예산이 부족하다는 정부의 COVID-19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 추측 한 후 수개월에 자금이 풍부 해졌다. 바야니한 (Babayanihan)이 2020 년 의 한 가지 법으로 치료하기 위해 언급 한 바와 같이 초기에 정부는 2,700억페 소의 예산을 운영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테르테는 내각 관계자 들에게 다른 자금 원을 찾도록 명령했 다. 그러나 새로운 자금 출처에 대한 보 고서가 나오자, 소셜 미디어의 네티즌 을 포함한 정부 비평가들은 정부가 아 직 대규모 COVID-19 테스트 프로그램 을 구현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금이 어 디로 갔는지 신속하게 묻고 있었지만, 몇몇 사회 원조 수혜자들은 아직 두번 째 보조금을 수령하지 못했다고 밝혔 다. 전국적으로 검역 규정이 완화되고 있 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문제가 여전 히 필리핀 가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중 교통 부족, 미완성 된 사회 원조 제공, 규정 차이로 인한 사업 폐쇄 및 원격 교육 문제로 인한 원격 학습 어려움 가난한 가정의 가제 트 확보와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 불가 등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화요일에 보건부 (DOH)는 전국적으 로 22,992건의 COVID-19 사례를 확 인했으며 그 중 1,071 명이 사망하고 4,736 명이 회복되었다고 발표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