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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기간동안 필리핀 국민들은 소비 원천은?

등록일 2020년06월06일 16시1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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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론조사 기관인 SWS가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4~10일까 지 휴대전화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필 리핀 국민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봉쇄 기간 동안 직장에서 받는 월급으로 생활한 사람이 45%라고 밝혔다. 보 조금으 로 사 용했다 는 응답자 는 39%, 개인 저축을 사용한 국민은 21%, 돈을 빌려서 사용했다는 응답자는 6%로 조사됐다. 구호물품을 수령하여 돈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응답자도 6%였으며, 자신들의 수확 물을 사용했다는 응답자도 2%를 차 지했다. 블라칸, 루존, 비사야, 민다니오 지역에 서는 대부분이 직장의 월급으로 생활했 으며, 메트로 마닐라는 정부가 지원한 사 회 개선 프로그램의 구호기금으로 생활 했다고 답변했다. 현재 가족의 일일 가계 비용으로 돈을 받는 곳은 어디입니까? 메트로 마닐라에서 사회개선프로그램 의 지원이 41 %로 가장 일반적인 답변이 며, 직장에서 얻은 돈이 비사 야에서 51 %, 루손 43 %, 민다나오 49 %로 가장 일 반적인 답변이었다. 메트로 마닐라에서는 41 %의 가족이 일일 가계 비용으로 돈을 개선프로그램, 33 %는 직장에서 얻은 돈을 사용하고, 26 %는 개인 저축, 7 %는 돈을 대출한것 으로 나타났으며, 12 %는 구호품을 받고 0.3 %는 자체 작물을 수확해서 사용한것 으로 조사됐다. 블라칸에서 가족 중 43 %가 직장에서 얻은 돈을 사용하고, 41 %는 개선프로그 램, 24 %는 개인 저축, 6 %는 돈을 대출 했으며, 4 %는 구호 물품, 2 %는 자체 작 물을 수확해서 사용했다고 조사됐다. 비사야에서는 가족 중 51 %가 직장에 서 얻은 돈을 사용하고, 34 %는 개선프 로그앰, 12 %는 개인 저축을, 7 %는 돈을 대출했으며, 8 %는 구호 물품을, 3 %는 자체 작물을 수확했다. 민다나오에서는 49 %의 가족이 직장 에서 얻은 돈을 사용하고, 37 %는 사회 개선프로그램, 19 %는 개인 저축, 4 %는 돈을 대출했으며, 6 %는 구호 물품, 2 % 는 자체 농작물을 수확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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