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민들은 미국, 영국, 호주의 국민 들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필리핀 여론조사기관인 SWS가 5월4~10 일까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 국민 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73%가 매우 심각한 우려를 보이는것으로 조사됐다. SWS의 휴대전화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국민의 87%가 직계가족 둥 누구라도 감염 될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으며, 바이러스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은 13%에 달 했다. 지난 SWS 조사에 따르면, Covid-19에 대한 우려는, 2014 년 에볼라 82 %, 2009 년에 돼지 독감 82 %, 2006 년에 조류 독 감 83 %, 2004년 조류독감 80%, 2003년 심각한 급성 호흡기 감염 증후군 78%보다 우려가 큰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호주, 미국의에 비해 필리핀의 우려 가 높다. Covid-19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인, 호주인, 미국인보다 필리핀 국민들이 우려 를 나타내는 결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Roy Morgan Research가 3월18~20일, 3 월28~29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영국은 78%, 호주는 75%의 국민들이 누군가 코로 나 바이러스에 감염될것이라는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ABC News / Ipsos Poll의 5 월 13 ~ 14 일 온라인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79 %가 자신이나 아는 사람이 코로나 바 이러스에 감염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필리핀 국민의 대부분인 94 %가 코로 나 바이러스에 대한 증상을 알고 있으며, 그중 가장 많이 언급된 증상은 열이 87%, 기침이 86%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언급 된 증상으로는 감기 (50 %), 호흡 곤란 (46 %), 목 통증 (33 %), 신체 통증 (20 %), 두통 (15 %), 설사 (11 %) 및 지속적인 피로 ( 2 %). 10 %는 다른 불특정 증상을 언급했다. 메트로 마닐라와 비사야에서 Covid-19 를 감염에 대한 걱정 Covid-19에 대한 감염에 대한 걱정은 88 %의 ECQ (Enhanced Community Quarantine) 영역과 86 %의 GCQ (General Community Quarantine) 영역에 서 거의 차이가 없었다. 주요 연구 분야에 따르면, Covid-19 감염 에 대한 걱정은 메트로 마닐라에서 93 % 로, 비사야는 91 %로 높았으며, 민다나오 는 85 %로, 블라칸 및 루손은 84 %로 나 타났다. Covid-19 증상에 대한 인식은 ECQ와 GCQ 영역에서 각각 96 %와 92 %로 높았 다. 주요 연구 분야에서, Covid-19 증상에 대한 인식은 메트로 마닐라에서 98 %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비사야는 96 %로, 블라칸 및 루존은 94 %, 민다나오는 90 %로 나타났다. 열과 기침은 또한 모든 분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증상으로 조사됐다. 감기는 메트로 마닐라 (51 %), 비사야 (59 %) 및 민다나오 (54 %)에서 세 번째로 많이 언급 된 증상이었다. 호흡 곤란은 블 라칸 및 루존(48 %)에서 세 번째로 많이 언급되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