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한인회는 현재 앙헬레스 시가 GCQ(General Community Quarantine) 아래, 건설현장을 비롯해 여러 산업 군에 서 업무를 재개하고 있으며, 골프장 역시 캐디없이 제한적으로 예약 제 라운딩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중부루손한인회는 비자연장, ECC를 비롯해 이민국 업무를 재개하여 한인들 의 편의를 돕고 있으며, 이민국 역시 아직 100% 업무를 재개한 것이 아니어서 제한 적이긴 하지만, 록 다운 기간 동안 미뤄왔 던 각종 비자 연장이 시작되어 활기를 띠 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부루손한인회 이창호 회장은 지난 5월30일자로 마감하였던 어려운 한 인들에 대한 쌀과 라면 구호품 나눔이 오 늘 6월3일 다시 시작되어, 지역 어려운 한 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 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