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I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는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 또는 COVID-19 용 테스트 키트 제조에 종사 하는 한국 기업이 필리핀을 국내외 시장 의 생산 허브로 투자하고 생산하도록 장 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페리노 로돌포 무역 차관보는 기자 들에게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과 의 양자 자유 무역 협정 (FTA)에 대해 논 의하고 두 곳의 테스트 키트 제조업체를 포함한 한국 기업과의 만남을 가질 것이 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테스트 키트 제조업체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정부가 필리핀 에 시설을 설립하도록 초청했다고 밝혔 다.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들이 유행병이 계속되는 동안 테스트 키트를 공급하기 위해 한국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필리 핀은 정부가 수출을 금지하지 않았기 때 문에 한국 제조업체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가의 일부 지역이 강화 된 지역 사회 검역소 또는 수정 된 지역 사회 검역소에 배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수출 업자들이 사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허용 했다. 로돌포는 “우리는 우리에게 COVID 관 련 제품의 제조를 위한 좋은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DTI는 항체 래피드 테스트 키트 및 PCR (Polymerase Phain Reaction) 기 반 테스트 키트 제조업체를 국내에 설치 할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빠른 테스트 키 트를 생산하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 이 더 쉬울 수 있다고 말했다. 혈액 샘플을 사용하는 빠른 테스트 키 트는 면역 시스템에 의해 생성 된 항체의 존재를 식별한다. 한편, COVID-19 진단을 위한 RT-PCR 또는 금본위제는 비강과 인후 면봉을 사 용하여 바이러스의 존재를 확인한다. 빠른 테스트 키트와 PCR 기반 테스트 가 필리핀에서 사용되고 있다. 로돌포는 “최소한의 빠른 테스트 키트 제조업체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 다. 그는 테스트 키트 제조에 대한 투자는 1 년 안에 이루어질 수 있지만 반드시 한 국 회사에서 온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 도 있다고 말했다. 이는 일본, 중국, 대만 및 미국에 테스 트 키트 제조업체도 있기 때문이라고 덧 붙였다. 로돌포는 한국에서 만든 테스트 키트 가 중국의 테스트 키트보다 3 배 더 비싸 지 만, 국가에 제조 시설을 설치하면 제품 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로돌포는 말했다. 필리핀이 한국과의 FTA를 마무리 할 때, 이번 협정이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이것은 한국 투자자들의 비즈니스 환 경을 개선하고 싶은 신호 메커니즘입니 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