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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Q 딜레마: 직장이 가동하지 않으면,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는다.

등록일 2020년05월23일 18시4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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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몬 로페즈 무역 및 산업 장관은 노동자들이 모든 운송 수단이나 회사 셔틀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일을 하지 않는 것이 노동자들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5월16일 로페즈장관에게 회사가 셔 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수 정 된 지역 사회 검역소 (MECQ)에 속한 직원이 출근을 거부 할 수 있는 지 요청했다. 로페즈는 이것이 회사 내에서 해결 되어야 할 문제라고 말했지만, 직장에 신고하지 않으면 일자리 손실의 위험 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것은 회사 내에서, 고용주와 직원 사이에서 해결되어야 실행 가능한 방 법을 찾아야합니다. 이것은 근거리 숙 박, 카풀, 셔틀, 차량 계획 등일 수 있 습니다. 일반적으로 둘 다 길을 찾습 니다. " “직원이 일을 거부하면 직원은 자신 의 성격에 잘 반영되지 않습니다. 긍 정적 인 사고 방식을 가져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또한 직업을 잃을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로페즈는 메트로 마닐라와 같은 고 위험 지역이 MECQ하에 있는 첫 날 인 5 월 16 일에 이 의견을 발표했다. MECQ에 따르면 일반 지역 사회 검 역에서 허용되는 모든 사업체도 운영 할 수 있다. (단, 인력의 절반 만 현장 에 있는 경우). 다시 말해, 필수로 간 주되지 않은 비즈니스조차도 이제는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동일한 지침으로 모 든 사람들이 집에 머물고 대량 운송 을 중단 해야했으며 필리핀 소매점 협 회의 최고 관리가 지적한 불일치가 있다. MECQ에서는 개인 차량, 회사 셔틀 및 자전거 만 허용된다. 전염병 위기 동안 정부의 정책 입안 자 중 한 명인 로페즈에 대한 최근 의 견은 정부와 마찬가지로 경제를 되 살 리고 싶어하는 일부 비즈니스 커뮤니 티 회원 들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 고 있다. 필리핀 경영 협회와 같은 일부 비즈 니스 그룹은 MECQ 하에서 출퇴근길 이 얼마나 문제가 될지 두려워 대중 교통을 신중하게 되 찾아야한다는 점 을 강조했다. 또한 전국 400 명의 응답자에 대한 예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 필 리핀 인들은 COVID-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감염 될 수 있는“걱정 감” 을 가지고 직장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답했다. 설문 조사를 의뢰 한 건강 유지 기 관인 PhilhealthCare, Inc. 에 따르면 응답자의 거의 60 %가 일하기에 불편 하다고 응답했다. 그들은 메트로 마 닐라에서 온 응답자의 33 %와 전화 로 인터뷰를 했다. 또 다른 400 명의 응답자들이 인 터뷰를 할 예정이며, 이 회사는 대중 의 정서를 보다 명확하게 보여줄 것이 라고 말했다. PhilCare는 필리핀 대학 교수 인 Fernando Paragas 박사와 협력하여 설문 조사의 수석 연구원으 로 활동하고 있다. “검역 전체에 걸쳐 필리핀 사람들이 COVID-19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생 각하는지에 대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이 설문 조사가 완료되면 고용주와 정책 입안자들도 직원들이 상황에 대 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PhilCare 사 장 겸 CEO 인 Jaeger L. Tanco는 말 했다. 바이러스를 얻는 것이 한 가지 문제 입니다. 출퇴근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직장을 잃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것은 단순히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해 결 될 수 있는 정책 결정의 소멸로 보 일 수 있지만, 이것은 실제로 정부 측 에서 의도적 인 선택입니다. 대중 교통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 을 때, 해리 로크 대통령 대변인은 이 번 주 초에 텔레비전 브리핑에서 회사 가 셔틀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노동 자들이 자신의 차를 가지고 있지 않 으면 다시 출근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회사가 셔틀을 제공 할 수 없거 나 직원에게 운송 수단이 없는 경우, COVID-19 감염의 두 번째 물결을 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 비즈니스를 다시 열지 않아야 합니다. 정책 결정 입니다. 우리는 경제를 다시 시작하길 원하지만 두 번째 물결을 희생하지는 않았다”고 로크는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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