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총연합회 안일호 부회장 은 한인회 마닐라ㆍ파사이 지회 (지회장 조승연)가 메트로 마 닐라 봉쇄 기간이 ECQ기간동 안 운영했던 교민들을 위한 도 시락 봉사를 수정된 지역사회 검역(MECQ)기간 동안 한 달 간 연장해서 운영한다고 밝혔 다. 한인회 마닐라ㆍ파사이지회 조승연 지회장은 지역 교민들 의 후원과 도움을 받아 다시 식사 지원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면서, 교민들의 성원에 감 사를 전했다. 교민들의 위한 식사 지원은 말라테에 위치한 한인파출소 에 11시 30분부터 컵 밥, 샌드 위치, 도시락, 등이 배부된다. 한편, 이날 한인회 마닐 라ㆍ파사이 지회는 파출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라면 과 알코올을 후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