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한인회는 현재 MECQ상 태하에서 SM클락을 비롯한 쇼핑몰의 일부 시설이 영업을 재개했지만, 지역 한인들의 일상이나 생업에는 큰 변화 는 없이 불편함과 제한된 일상이 지속 되고 있다고 전했다. 중부루손한인회는 지역 교민들 중 한국으로 귀국하는 교민들이 증가한 다고 판단, 클락 국제 공항과 협조하 여, 클락 출발 인천 도착의 특별 기를 마련하고자, SNS 단체 방을 통해 귀 국 희망자 수요 조사를 5월18일 시작 하였고, 5월20일 현재 180여명의 인 원이 희망했다. 중부루손한인회 이창호 회장은 특 별 기를 마련하는데 충분한 인원이 모 집되는 즉시, 일정 및 발권을 시작할 예정이고, 본 한인회는 한인들이 불편 함없이 귀국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앙헬레스 시는 22명이 코로나 바이 러스에 확진되었으며, 5월21일 현재 6 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14명이 회복 되었으며, 2명이 사망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