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3월15일부터 메트로 마 닐라를 비롯해 필리핀 대부분의 지역 이 봉쇄되어 마닐라-인천 항공기가 운항을 중단한지 약 3개월만에 마닐 라-인천 구간을 매주 1회 운항을 재 개한다고 발표했다. 제주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마닐라인천 구간은 매주 토요일인 6월6일, 13일, 20일, 27일 운항을 실시하며, 마 닐라에서는 오후 23시 55분에 출발 하여 인천공항에는 다음날 오전 5시 10분에 도착한다. 예약은 제주항공 홈페이지 또는 한 인여행사에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또한 중부루손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편의를 위해 클락 지역에서 셔틀버스를 유료로 운행 할 예정이다. 탑승장소는 클락 G-MART 앞, 앙헬레스 프렌드쉽 BDO 앞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버스운임은 900페 소이다. 단 사전에 예약한 승객만 탑 승이 가능하다. 예약 문의는 다음과 같다. - 항공권 -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APP / 한인 여행사 - 항공권 및 버스 예약문의 : 0927- 772-9075 / 카카오톡 : JEJUAIRPH - 예약제 운행 - 수요에 따라 쏠라 티(15인승) 및 전세 버스 매 주 토요 일 운행 * 17시 00분 - 클락 G마트 주차장 출발 * 17시 40분 - 앙헬레스 프렌드쉽 BDO 은행 출발 * 20시 30분 - 마닐라 1 공항 도착 예정 - 버스 운임 P900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