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병에 대한 예방책으로 3월17일 이후 교 도소 시설이 정체되면서 약 4,000여명 이상의 수감자를 석방됐다고 밝혔다. 정부의 전염병 대응에 관한 의회의 7 차 보고서에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 리핀 교정국(BJMP)이 구금 시설에 법 률 보조원의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3 월 17 일부터 4 월 30 일까지 구금된 죄수 4,188 명이 신속하게 석방되었다고 말했 다. 5 월 6 일 현재 총 129 명의 수감자가 석방과 자유를 박탈 한 빈민을 석방하는 방식을 인정하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교 도소에서 석방됐다고 밝혔다. 같은 보고서에서 두테르테는 전국적으 로 469 명의 BJMP 교도소가 새로 수감 된 수용자들과 코로나 바이러스를 가진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위해 격리 구 역을 지정했으며, 두 개의 검역 시설, 하 나는 New Bilibid Prison에, 다른 하나 는 교정 여성 연구소에 설치되었다고 밝 혔다. . 교정국은 교정 시설에서 질병의 확산 을 통제하기 위해 2 명의 의사와 17 명의 간호사를 고용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또한 자유를 박탈당하는 사 람들이 비디오 나 화상 회의를 통해 친 척 및 변호사와 의사 소통 할 수 있는 온 라인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달 보건부는 일부 교도소 시설에 서 표적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BJMP의 총 195 명 수감자와 38 명의 직원이 코로나 바이러 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