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은 한국 정부로부터 수 배중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제이미 모렌테 국장은 이민국 도망자 수색대와 NBI는 파사이 시에서 지난 5월 8일 46세의 김모씨를 마카파갈 블루버드 에서 체포했다고 전했다. 모렌테 국장은 한국 정부의 요청에 따 라 김씨의 체포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 부했으며, 여권 취소가 이미 그의 추방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민국장은 “그는 원치 않는 서류 미비 외국인”으로 추방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모씨 같은 외국인의 지속적인 필리핀 입국은 공공 안전과 안보에 위험을 초래 한다고 덧붙였다. 바비 케포 이민국 도망자 수색대 책임 자는 김 모씨가 2017년 8월부터 외국인 블랙리스트에 등재되어 있어 당국에 의 해 추방당했다고 밝혔다. 기록에 따르면, 김 모씨는 한국 형법에 따라 처벌 될 수 있는 강탈과 폭력행위에 관한 범죄 용의자라고 밝혔다. 김 모씨는 한국에서 피해자로부터 한 화 5억원 이상을 약탈하는 변호사법을 위반했다고 덧붙였다. 김 모씨는 피해자에 제기된 미성년자 에 대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혐의를 무 마해준다고 돈을 갈취했다. 김 모씨는 추방 될 때까지 임시로 NBI 에 구금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