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필리핀(담당관 장봉 순)은 Covid-19에 따른 길어 진 봉쇄조치와 화재로 인해 갈곳을 잃은 라스피냐스시 탈론4 지역 이재민 118가구 에 대해 쌀 30포를 지원했다. 바랑가이 탈론4에 거주하 던 118가구의 주민들은 지난 3월 24일 발생한 큰 화재로 집과 재산피해를 입어 봉쇄조 치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더 욱 어려운 상황에 있는 가운 데 코윈에 도움을 요청하여 지원이 이루어졌다. Covid-19의 세계적인 유행 으로 인한 필리핀도 봉쇄조치 를 내리고 많은 필리핀 거주 교민들도 어려움을 격고 있지 만 이러한 속에서도 더 어려 운 이들을 돕는 온정의 손길 이 이어지고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