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유니 그룹의 장재중 회장은 코 로나 바이러스의 신속한 검사를 위해 지 난 5월4일 마닐라 시에 한국의 워킹 스 루 검사 부스와 유사한 야외 검사 시설 부스 6대를 제공했다. 마닐라 시의 월요일 국기 게양식에 이 어 진행된 전달식에는 유니그룹 장재중 회장, 모레노 마닐라 시장 및 부시장, 한 인총연합회 고봉재 수석부회장, 안일호 부회장, 검사 부스 제작자 바톤 박사 등 이 참석했다. 장재중 회장은 테스트 부스는, 한국 형을 본떠 마닐라에서 직접 제작됐다며,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하나님이 마닐 라 시를 보호하고 축복하길 바란다고 전 했다. 마닐라 시는 5월 5일 현재 782명이 확 진 되었으며, 132명이 회복되었고 73명 이 사망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