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C (World Travel and Tourism Council)는 코로나 바이 러스 질병 또는 COVID-19 전염병 으로 인한 전세계 여행 및 관광 부 문의 잠재적 일자리 손실이 30 % 증가했다고 밝혔다. WTTC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 계 산업의 일자리 손실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최대 1,080 만 건에 도달 할 수 있으며, 이는 이전 예상치 인 7 천 5 백만 건보다 높다. WTTC는“WTTC의 연구에 근거 한 놀라운 수치는 지난 4 주 동안 30 %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위기 가 이 부문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WTTC는 G20 국가의 잠재적 일 자리 손실이 거의 7 천 5 백만에 달 하기 때문에 G20 관광 장관들에게 위기 정도까지 경고했다고 말했다. WTTC는“COVID-19 위기의 강력 한 영향으로 매일 100 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상실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는 잠재적 인 일자리 손실 이 6,340 만 건으로 가장 많았습 니다. 이어 1,410 만 명의 미주와 1,300 만 명의 유럽이 뒤를 이었습 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는 일자리 손실이 760 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중동 지역에는 260 만 명의 일 자리가 줄어드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 경제에 대한 여행 및 관광 부문의 잠재적 인 경제적 손실은 한 달 전에 예상 된 2조1천억달러보다 높은 2조7천억 달러의 GDP에 도달 할 수 있다. “이것은 짧은 시간에 놀랍고 심오 한 변화입니다. 지난 달에 한해, 우 리의 연구에 따르면 여행 및 관광 부문의 일자리 손실이 2,500 만 건 증가했습니다.” WTTC 회장 글로리 아 게바라는 “관광의 전체 주기는 전염병에 의해 사라지고있다”고 말 했다. “여행과 관광은 세계 경제의 중추 입니다. 그것 없이는, 세계 경제는 어떤 의미로든 회복하기 위해 고군 분투 할 것이며, 수억 명의 사람들 이 앞으로 몇 년 동안 엄청난 재정 적, 정신적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 다.”라고 그녀는 지적했다. 지난 5 년 동안 아시아 태평양 지 역은 세계 일자리 창출의 세계적 리더였으며, 여행 및 관광 사업은 2,100 만 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 를 창출하여 전 세계 모든 신규 일 자리의 56 %를 차지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