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은 경제의 단계적인 재개로 필리핀의 중저위험 지역에서 검 역 제한을 완화 할 수 있는 한편, 필리 핀 정부는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을 물리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27일 늦은 밤 전국에 방송된 연설에서 건설과 같 은 일부 경제 부문은 부분적으로 개방 될 수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을 막기 위해 엄격한 공중 보건 규정에 따라 개방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즉시 입니다, 우리는 부분적으로 건설 노동자가 필요한 부문을 재개할 수 있 지만, 다른 부분은 여전히 봉쇄되어 있 습니다. 수정된 검역 지침을 기다리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회의 일부 부문은 약간의 평범 함이 허용 될 수 있지만 사회적 거리 두 기를 엄격하게 시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함께 비좁을 수 없습니다. 수 정해야 합니다. LRT에서 발생이 되면 우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라 고 덧붙였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5월1일부터 메트 로마닐라를 비롯한 일부지역에 대해서 고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봉쇄 기간을 5월15일까지 연장했지만, 중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일부 완화하는 정책을 발표했 다. 일부 완화되는 정책은 특정 산업 분 야의 대중교통 및 일부 산업체에 대해 사업을 재개할 수 있다. 대통령 궁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병에 대한 행정부의 대응을 감독하 는 임시 정부기관인 신종 감염성 질병 에 대한 기관 간 태스크포스팀이 “일 반 커뮤니티 검역(general community quarantine, GCQ)”에 다라 국가의 일 부에서 시행 될 지침을 완성하도 있다 고 밝혔다. GCQ는 감염률이 낮거나 중간 정도인 지역에서 제한에 대한 정부의 용어이다. 기존에 “강화된 커뮤니티 검역 (enhanced community quarantine, ECQ) 또는 lockdown.”에 비해 한단계 완화된 용어이다. 4월28일 헤리 로크 대변인은 메트로 마닐라, 중부루손(오로라 제외), 칼라바 라존, 팡가시난, 벵겟, 바기오, 일로일로, 세부 및 다바오 시는 5월15일까지 강화 된 커뮤니티 검역이 연장되며, 카피즈, 아칼란, 다바오 델 노르테 및 다바오 데 오르는 일반적인 커뮤니티 검역으로 전 환된다. 오린엔탈 민도로, 오시덴탈 민도로, 알바이, 카탄두에네스, 안티크 및 다바 오 델 노르테는 지난 24일 발표에서 강 화된 커뮤니티 검역에 포함되어 있었지 만 이번 발표에서 제외됐다. 일반 커뮤니티검역(GCQ)의 지침은 다음과 같다. 1. 비 필수 서비스 부분의 사업장 중 다음 사업장은 재개할 수 있다. ● 전자제품 ● 수출 ● 제조 ● 전자 상거래 ● 배송 ● 수리 서비스 ● 유지보수 ● 주택 2. 50% 직원이 재택근무, 재택근무 나머지 50% 는 회사 근무할 수 있는 사 업체 ● 금융 ●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BPO) ● 비 레저 거래 및 서비스 3. 폐쇄가 연장되는 기관과 업체 ● 학교 ● 놀이 센터 ● 레저 시설 ● 게임 ● 관광 서비스 4. 외출 절대 금지된 대상 ● 어린이(0~20세) ● 고령자(60세 이상) ● 고위험 건강 문제가 있는 사람 5. Mall을 다시 개방하면서 오직 필요 품목을 거래하는 상점만 개점허가하고. Mall에 출입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제한 한다. 6. Mall 안의 냉방은 섭씨 26도로 제 한적 공급하며, Wifi 접속 금지. Mall내 에서 돌아다니는 것 금지한다. 7. 우선순위 건설 프로젝트는 재개한 다. 정부 공사는 대부분 재개. 8. 비 근로자는 음식을 구매하고 필수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 21~59세의 사람들은 허용된다. ● 어린이, 노인, 취약한 사람들은 예 외다. 9. 대중교통수단을 재개하지만 탑승 자 수를 제한 운영된다. 10. 지방정부단체들은 노동자들의 통 금 시간을 강화하여 운영해야 한다. 11. 국내 공항과 항만은 화물운송으 로만 운영된다. 12. 5월15일 후에도 친구를 만나러 가든가, 모임을 한다든가 등 모든 모임 은 불가하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나이 와 주소가 기입되어 있는 ID를 모든 검 문소에 제시하고 시행령을 준수하여야 한다. 테스크포스팀에 다르면 위험도가 낮 은 지역의 GCQ가 5월15일 이후에 ECQ 로 강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