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1개월 이상 병원 치 료도 중 사망한 전 헤르손 알베레즈와 그 의 아내에 대한 병원비가 무려 8백만페소 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알베레즈 전 상원의원의 아들 헥실 론 알베레즈는 아버지가 병원에서 사망 한 다음날인 지난 21일 이같이 밝혔다. dzMM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 아들 알베레즈는 “거의 추정치는 8 백만 페소가 넘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알베레즈는 그의 부모가 지난 3월10일 사립 병원에 입원했으며, 그의 어머니는 최근 퇴원을 해 5월1일까지 자가 격리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8백만페소의 병원비가 대략 추정 치라며, 부모가 입원하고 첫 주에 청구된 병원비의 50%인 2백50만페소를 그의 여 동생이 지불했다고 전하면서, 몇몇 의사 들은 부모의 진찰료를 청구하지 않았다 고 말했다. 아들 알베레즈는 자신의 가족이 부모 의 병원비를 지불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 하면서, 병원 비용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 했다. “병원비는 정말 비싸다, 우리 가족조차 도 병원에 지불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 다. 어째든 우리는 부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고 헤르손 알베레즈는 1939년 10월 16 일에 태어났으며,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 로요 대통령과 함께 필리핀 대학을 졸업 했으며,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 및 행정 학 석사를 취득했다. 1986년부터 1987년까지 농업 개혁장관 과 2001년부터 2002년까지 환경자원부 장관을 지냈으며, 필리핀 하원과 상원의 원을 역임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