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한인회는 지역 배달 업 체인 ‘레츠비’ 이한상 대표가 중 부루손한인회를 통해 지역 사회에 쌀과 구호품을 기부하여, 앙헬레스 지역의 아누나스, 끗끗, 발리바고 바랑가이 총 1,200가구에 구호품 을 한인회와 함께 3일간 전달했다. 또한, 중부루손한인회 이창호 회 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현재까 지 350여가구 이상에게 쌀과 라 면 등 음식물을 지원했으며, 코로 나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가지 나 눔 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 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