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세청(BOC, Bureau of Customs)은 필리핀에 불법으로 선적 된 다른 쓰레기를 한국으로 돌려 보냈으며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국제 쓰 레기 수출에 대한 반발을 일으켰다. 필리핀 재무부는 4월22일 성명에 서 2018 년부터 미사미스 오리엔탈의 PHIVIDEC Industrial Authority 구내에 저장된 약 2,676 톤의 폐기물이 최근 한 국으로 반환되었다고 밝혔다. 쓰레기는 151 피트 컨테이너에 적재되 었으며, 이것은 한국이 운송하기로 약속 한 5,176.91 톤의 쓰레기 중 일부를 형성 한다고 재무부는 밝혔다. 2018 년 7 월에 수출 된 폐기물은 세부 소재 Verde Soko Philippines Industrial Corp. 에서 불법으로 수입 한 플라스틱 합성 플레이크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배치는 2019 년 1 월 25 일에 한국으로 다시 배송 되었으며 올해 1 월 15 일에 다시 한 번 배송 되었으며, 지난 3 월 21 일 50 개의 컨테이너로 구성된 세 번째 배치가 한국으로 반환되었다. 레이 레오나르도 게레로 세관장에 따 르면, 2,500 톤의 폐기물이 여전히 한국 으로 송환 되어야한다. 3 월 말까지 한국 으로 송환 할 예정 이었지만, 코로나 바 이러스 발생으로 루존이 폐쇄 된 후 당국 은 출하 일을 철회 했다. 게레로는 “사무국은 이러한 폐기물의 재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법의 범위 내에 서 필요한 모든 수단을 수행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선진국의 쓰레기 선적에 항의 하는 동남아시아 최신 국가이다. 지난해 필리핀은 쓰레기로 가득 찬 컨 테이너를 캐나다로 돌려 보내기 시작하 여 두 나라의 유대 관계가 끊어졌다. 마닐라와 서울은 바젤 협약 (Basel Convention)의 서명국으로, 바젤 협약은 국가 간 유해 폐기물의 이동을 줄이고 특 히 선진국에서 저개발국으로 유독성 폐 기물의 이동을 방지하기위한 것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