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통령 궁은 4월 23일 필리 핀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루존에서 시 행되는 ECQ (Enhanced Community Quarantine)에서 면제되지 않으며 지역 봉쇄 제도를 따르고 싶지 않다면 필리핀 을 자유롭게 떠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리 로크 대통령 대변인은 타뀍의 퍼 시픽 플라자 타워에 사는 외국인들이 검 역 프로토콜을 위반하고 있다고 보도 한 후 성명을 발표했다. 로크는 자신의 목요일 언론 브리핑에서 ECQ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는 것을 외국인들에게 상기시켰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ECQ는 부자, 가난, 필리핀 또 는 외국인 모두에게 동일하게 집행됩니 다.”라고 말했다. “특히 외국인들은 규칙을 준수하지 않 을 경우 필리핀을 떠나십시오, 당신은 자 유롭게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 초 무장 한 경찰관들이 타뀍 시장의 사무실로부터 전화를 받은 후 퍼 시픽 플라자 타워로 출동했으며, 경찰관 들은 주민들과 유닛 소유자들이 그들의 유닛으로 돌아 가라고 선도하는 과정에 서 목소리를 높였다. 4월20일에 로크는 경찰이 해당 장소에 범죄가 있거나, 초대를 받거나 수색 영장 이 없는 한 개인 사유지를 출입 할 수 없 다고 밝혔다. 그는 안보에 대한 국민의 헌 법상의 권리를 침해 할 수 없다고 덧붙였 다. 조셉 오스트리아 장군이 이끄는 경찰 관들은 6-8 명의 주민이 모여있는 정원 과 수영장에 있는 주민들을 향해 귀가할 것을 명령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