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앙은행(BSP)에 따르면 2020 년 1분기 사업신뢰지수는 22.3%로 전분 기 40.2%에서 대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 됐다. 사업기대조사(BES)결과이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아프리카돼지열 병의 발병으로 사업전망이 불투명하다고 판단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정부의 여행금지, 신규 광업허가 금지 등이 주요 인이다. 원자재와 완제품 공급의 부족, 신규 주 문의 감소, 사업활동지수의 감소 등이 발 생하고 있다. 수업업체, 국내기반의 제조 업체 모두 어려운 시기를 경험하는 중이 다. 참고로 해당 조사는 2020년 1월 24일 부터 3월 13일까지 1533개 기업을 대상 으로 진행됐다. 이미 세계은행(WB)과 아 시아개발은행(ADB)은 필리핀의 경제성 장율을 하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