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복합대기업인 산미구엘(San Miguel Corporation)에 따르면 국내에 서 초도 생산된 1만세트의 개인보호장비 (PPE)를 구입할 계획이다. 중국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종사자들에게 지급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체 투입금액은 5억페소 에 달한다. 개인보호장비의 품질을 검증하는 기관 인 통상산업부(DTI)와 협력할 방침이다. 개입보호장비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 하는 의료진에게는 생명줄과 같은 존재 이다. 2020년 4월 9일까지 원자료가 국내에 도착해 제품의 생산에는 차질을 빚지 않 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기업들은 기존 의 제품생산을 중단하고 긴급 의료물품 생산에 설비를 할당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