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SWS (Social Weather Stations) 설문 조사에 따르면 4 명의 필리핀 인 중 1 명은 일상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자 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200 명의 대상으로 지난 2019 년 12 월 13 일부터 16 일까지 실시 된 설 문 조사에서 SWS는 27 %가 일상 생활 에서 스트레스를 자주 경험한다고 답했 다. 반면 응답자의 37 %는 "때때로"스트 레스를 경험하고, 34 %는 "드물게"스트 레스를 경험했으며 2 %만이 스트레스 를 경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SWS에 따르면, 종종 스트레스를 받는 필리핀 인의 비율은 2017 년 3 월보다 2019 년 12 월에 32 %로 낮아졌다. 같은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인들 은 삶의 질이 33 % 떨어져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삶의 질이 변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도 26 %였다. SWS에 따르면 삶의 질이 개선 된 필 리핀 인들은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사 람들이 가장 적었으며 응답자의 24 %를 차지한다고 SWS는 덧붙였다. SWS는 Balance Luzon (메트로 마닐 라를 제외한 Luzon 전체)의 28 %와 비 사야, 민다나오의 18 %에 비해 메트로 마닐라의 스트레스가 35 %로 더 빈번 하다고 말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여성들 사이에서 스트레스가 33 %, 35 ~ 44 세 중 36 %, 정규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 중 29 % 가 스트레스를 더 자주 받는 것으로 조 사됐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