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벤자민 마갈롱 시장은 3월31일 바기오 공공시장에서 쥐를 퇴치하기 위 해 상금을 걸고 쥐를 잡는 대회를 개최한 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음식을 구입하는 지역의 도시 해충 구제 문제에 대한 마갈롱 시장의 혁신으로 제안됐다. 바기오 시장연합회 감독하에 가장 많 은 쥐를 잡은 시장 세입자가 우승을 차지 하며 우승자에게는 20,000페소의 상금 이 주어지며, 2위에게는 10,000페소의 상 금이 전달된다. 바기오 시장은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오 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을 하며, 임 차인은 정기적으로 시장을 청소하고 소 독해야 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