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한인회는 지난 25일 중부루손 한인회, 중부루손문화원, 중부루손한인 회 이사회, 한인안전대책위원회 등이 공 동으로 구매한 쌀 100포대를 코로나 바 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루손섬에 발령된 강화된 지역검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앙헬레스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앙헬레스 시청에 전달했다. 한편, 앙헬레스 시장은 중부루손한인회 를 비롯한 한인단체들에게 감사를 전했 으며, 이창호 중부루손한인회장에게 감사 패를 전달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