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섬을 관할하는 아클란지방의 몇몇 관광객이 섬 휴양지에 머물고 있음 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한 국가에서 오는 외국인의 출입을 금지했다. 플로렌시오는 3월16일에 발부된 행정 명령에 따라 기존 14일 검역을 받는 외국 인 입국에서 입국 금지로 이전 명령을 수 정했다. 새로운 명령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역 감염이 발생한 국가의 육상, 해상 및 항공으로 여행하는 외국인은 입국이 거부 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144개국과 영토 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보고 되었 다. 서부 비사야의 아클란, 앤티크, 카피즈, 기마라스, 일로일로 및 네그로스 오리엔 탈지역에서는 질병 확산에 대한 예방 조 치로 입 출국을 제한했다. 3월15일 현재 서부 비사야 보건부는 조 사 대상 65명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 숫자 중 44명이 이 질환에 대해 음성 검사를 받았으며, 18명은 결과를 기다리 고 있고, 3명은 검사를 받지 않았다. 국내 여행 제한으로 인해 몇몇 외국인 관광객은 보라카이에 머물고 있다. 호텔 운영자는 메트로 마닐라 및 기타 지방정부 기관의 지역 사회 격리 조치가 부과된 후 마닐라 및 세부 행 항공편이 취 소된 후 최소 10여명의 외국인이 보라카 이에 고립되어 있다고 밝혔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