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전화 및 은행 관련 회사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지역 감염 확대조치로 인해 지역 사회가 봉쇄됨에 따라 각종 고지서에 대한 납기를 연장했 다. 필리핀 최대 은행인 BDO는 각종 카드 대금, 자동차 할부, 개인 대출 등 은행관 련 고지서에 대해 4월15일까지 60일 연 장한다고 발표했다. 메랄코(Meralco)는 3dnjf1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기료 대한 납기를 30일 연기 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통신회사인 스마트와 PLDT, Cignal, Globe도 납기를 30일 연기했다. 수도 회사인 MAYNILAD도 4월14일 까지 요금 납부를 지연해도 수도 공급 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며, SkyCable과 RCBC도 30일 납기를 연장한다고 밝혔 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