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 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코로 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지역적으로 확산 되기 시작하면서, 글로벌 유가의 붕괴가 세계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 하면서, 3월9일 필리핀 주식 시장은 최 대의 낙폭의 기록했다. 필 리 핀 증 권 거 래 소 의 지 수 는 6,312.61에서 6.76%, 457.77포인트 하 락했다. 이는 2008년 10월27일 이후 월스트 리트에서 시작된 글로벌 금융 위기로 인해 12.27%의 손실을 기록한 이후 최 대의 낙폭이었다. 3월9일 기록한 필리핀 증권 지수는 2016년 두테르테 대통령 출범 이후 가 장 약세를 기록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필리핀 확산으로 인해 정부가 “Code Red”를 요구함에 따라 위험요소가 증가됐다. “전 세계적으로 악화되는 건강 위기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투자자들이 오늘 주식을 매각하는 충분한 이유이다. 보다 명확한 필리핀 정부의 연속성 프 로그램만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증권전무가는 말 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