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루용에 위치한 왁왁골프장이 3월 11일부터 골프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왁왁골프장 탄 회장은 10일 발행된 회 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클럽을 폐쇄하 며, 클럽이 모든 사람에게 안전을 유지하 기 위해 건물을 소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클럽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문을 닫는다고 덧붙였다. 왁왁골프장은 지난 3월 2일과 3일 멤 버의 초청으로 골프장을 방문한 게스트 가 싱가포르로 귀국한 후 코로나 바이러 스 양성을 받은 것이 확인됐다. 외국인 게스트는 탈의실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의 멤버는 연락 담당자와 다 른 직원을 감염 시킬 가능성을 제기했다. 멤버와 게스트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2 명의 캐디는 다음 날 다시 서비스 중에 검역을 요청 받았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