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마갈롱 시장에 따르면 아시아 개발은행(ADB)은 포괄적인 환경 개선이 필요한 바기오의 하수 시스템 현황을 조 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ADB전문가들은 관광객, 임시 노동자 및 학생을 포함하여 대략 70만명의 사람 들이 낮에 생성한 폐수 정화를 위한 타당 성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도시의 하수 시스템 중 일부는 32년된 하수처리장의 용량이 제한되어 있기 때 문에 하천으로 처리하지 못한 채 배출하 고 있다고 마갈롱 시장은 월요일 시의회 에서 말했다. 많은 가정은 30년정도 된 정화조에 의 존하며, 정기적으로 청소하지 않고 지하 로 배출되는 오염 된 물을 정화할 수 없 다. 2019년 바기오 시의 가장 큰 엔진이어 링 프로젝트를 수행할 초기 추정치는 약 220억페소이다. ADB는 벵겟과 라 유니온 지방으로 흐 르는 3개의 다른 하천의 상류에 설치 될 3개의 하수처리장에 대한 최상의 모델을 결정할 예정이다. 북부 위생 캠프의 하수처리장은 일본 정부의 보조금으로 건설 된 유일의 시설 로 시내의 5,861개의 주택과 건물에서 8,500입방미터의 폐수만 처리할 수 있다. 처리된 폐수는 벵겟의 라 트리니다드에 이르는 발리리 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1 월 현재 발리리 강은 160조의 대장균 수 가 조사됐다. 시 환경관리사무소에 따르면 플랜트 업그레이드는 일일 용량을 15,000입방미 터로 늘리려면 약 3억페소가 필요하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