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 시는 남방의료센터(SOMC)에 입원한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환자에 대 한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 다. 남방의료센터 베가 박사는 화요일 오 전에 RITM (Research Institute for Tropical Medicine)이 실시한 실험실 결 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음성으로 확인된 외국인 환자는 즉시 퇴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방의료센터는 “의심환자에 대한 엄 격한 예방 조치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만 족할 여지가 없습니다. 최악의 상황에 대 비하고 최선의 결과를 기대하면서 조치 를 취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다바오 보건국 관계자는 환자는 기침, 발열 및 호흡 곤란과 같은 증상이 발견되 면,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환자로 간주된 다고 말하면서, 의심환자는 코로나 바이 러스 사례가 많은 제한된 국가로 여행하 거나,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인 환자와 접 촉했을 경우 격리 조치된다고 말했다. 현재 다바오는 24명의 의심환자가 있 었으나, 모든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 다. “우리는 사람들이 바이러스를 잠복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 을 보호하기 위해 바이러스 환자를 격리 하고 모니터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 심환자가 승인되고 엄격한 예방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며, 현재는 안주할 때가 아 닙니다.”라고 말했다. 필리핀 정부는 홍콩과 마카오, 한국을 포함한 중국으로의 여행을 제한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발의 중심인 대구, 경북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선택 적 여행 금지를 발표했다. 이번 환자에 대한 국적과 여행 기록은 공개하지는 않지만, 출신 국가는 제한 국 가의 외국인이 아니며, 지난 3월2일 다바 오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다바오는 남방의료원에는 최대 10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감압 병실이 있다 고 밝혔다. 다바오 보건당국 관계자는 대중에게 붐비는 장소를 피하고, 비누와 물로 자주 손을 씻고 위생적으로 기침과 재채기 에 티켓을 사용하고, 사용된 마스크는 적절 하게 처리하는 위생을 실천하도록 촉구 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