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알 화산의 분화로 인해 바탕가스 지 방의 관광지역, 특히 14km위험지역내에 있는 관광지역의 손실이 크게 발생한것 으로 조사됐다. PTCAO (Provincial Tourism and Cultural Affairs Office)에서 발표 한 초 기 보고서에 따르면 14km 지역의 관광 사이트는 8천650만페소 추정 피해를 입 었으며 1억23백만페소의 손실이 발생했 다. 한편, 같은 지역의 문화 유적지는 약 280만페소의 피해와 376,000의 손실을 기록했다. 실비아 마라시간 PTCAO 사무국 장은 수집 된 데이터는 따알 화산 영향 지역의 재활 및 복구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 경제 개발국 (NEDA)의 기초로 사 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라시간은 이 분화가 관광 사이트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관광 프론 트 라이너를 위한 기술 향상 및 역량 강 화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 관광 개발 계획을 업데이트 하는 작업도 수행하고 있다. 바탕가스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시설은 여름 시즌을 대비하여 추진 될 예정이라 고 덧붙였다. 이 지방은 또한 Batangueños의 복 원력을 반영하는 슬로건“Batangas Magiting”을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 바탕가스지방은 2018 년 1,500 만명의 방문객이 방문하여 필리핀 10 대 관광지 에서 8 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PTCAO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19 년 한 해 동안 2 백만명의 관광객이 감소 하여 1,300만명이 방문한것으로 알려졌 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