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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지난해 관광수입, 사상 최대 93억1천만달러 달성

21% 증가, 관광객 1명당 하루 128달러 소비

등록일 2020년03월07일 17시1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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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광부는 지난해 외국인 관광 객의 증가로 인해 관광수입이 전년동기 20.81% 증가한 93억1천만달러를 달성했 다고 밝혔다. 2018년 관광부의 수익은 71억1천만달 러를 기록했다. 필리핀은 지난해 820만 외국인 관광객 이 필리핀을 방문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 록했으며 1월을 제외한 모든 달에서 두 자리 수 증가를 달성했다. 로물로 푸얏 관광부장관은 이 수치가 관광업의 중요성을 필리핀의 주요 경제 동력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인상적 인 성과는 가장 도전적인 해를 통해 이해 관계자의 헌신, 노력 및 탄력성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우리는 올해에도 도전을 극 복 할 수 있도록 동일한 지속적인 특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필리핀에 체류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일 일 평균 지출액이 128.35 달러 인 반면 전체 여행에 대한 1 인당 평균 지출액은 평균 체류 기간이 9.49 일로 1,218.04 달 러로 집계됐다. 방문자의 두 자릿수 성장은 2019 년 2 월에서 12 월 사이에 관찰되었으며 8 월 은 31.45 %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 냈다. 한편, 12 월 최대 규모는 8 억 7,213 만달러를 달성했다. DOT 관광 개발 계획, 연구 및 정보 관 리국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고 방문자 시장 한국으로 약 26억1천만달러로 가장 많은 지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23억 3천만달, 미국은 12억달러를 소비 했다. 푸얏 관광부장관은 국가의 지속 가능 한 관광 프로그램의 기본 계획 인 2016- 2022 년 국가 관광 개발 계획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 관광 산업 및 시민 사회 간의 협력을 인용했다. 일본, 캐나다, 호주, 대만, 영국, 독일 및 말레이시아는 10 대 소비 시장으로 등재 됐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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