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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2,000페소 이민국 경비원 재산이 780만페소 이민국 청문회에서 상원의원 주장

등록일 2020년03월07일 17시0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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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인 부패의 움직임”은 리사 혼티 베로스 상원의원이 지적할 수 있는 모 든 표현의 수단이다. 이민국 직원의 월급 24,000페소에 50%정도의 급여를 받는 이민국 경비원의 자산이 무려 780만페소 로 알려졌다. 3월2일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이 의장 을 맞고 있는 여성, 아동, 가족관계 및 남 녀 평등위원회는 필리핀 해외게임운영자 (POGOS)의 중국 노동자들의 뇌물 수수 와 관련된 이민국의 돈벌이 계획에 대한 청문회를 계속했다. 2019년 선거에서 문티루파 시장에 출 마해 낙선한 전 이민국 부국장인 마리나 스는 2018년에 이민국을 떠났지만, 혼티 베로스 상원의원은 청문회에서 선거운동 에 사용한 자금에 대해 질문했다. 마리나스는 자신이 시장 선거운동을 위해 지출한 금액을 기억할 수 는 없다고 말했지만, 이민국 부국장으로서 한달에 24,000페소에 약간의 수당을 수령했다고 말했다. 마리나스는 “내가 사직할 때 급여 등 급이 있는 출입국 관리관2의 항목을 가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공항관리자들이 POGO근로자들로부터 받은 10,000페소 를 나누는 방법) 최근 몇 년간 제출한 마리나스의 재산 은 2017년에 5백만페소로 알려졌다. 급여 표준법에 따라 이민국 간부는 2016년에 22,328페소를 매월 월급으로 받았다. 2017년에는 23,257페소를 수령 했으며, 2018년에는 24,224페소를 월급 으로 받았다. 한편, 마리나스의 수행경호관인 멘도 자는 급여 5등급으로 2016년에 12,488 페소, 2017년 12,975페소, 2018년 13,481 페소, 2019년 14,007페소를 수령했다. 이 금액은 매월 수당으로 받는 20,000페소 를 제외한 금액이다. 멘도자는 “나는 마리나스의 오른팔 이 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가 나를 신뢰 하기 때문에 그가 항상 회의에 나를 동행 했다.”라고 말했다.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은 멘도자의 2017 년 순자산이 7백만페소 이상이라고 말했 다. 그러나, 멘도자는 이민국에 취직하기 전에 4년동안 일본의 선원으로 근무한 이 력에 대해서는 자산가치를 인정했다. 그 는 또한 건설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마리나스가 항만 국장을 역임할 때 그 의 순자산은 550만페소였지만, 경비원인 멘도자는 700만페소로 이민국 직원에 비 해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미스 터리다”라고 상원의원은 말했다. 마리나스는 3월2일 아귀레 전 법무장 관에게 글렌 코미아, 비엔 구에바라, 덴 빈솔 등을 NAIA터미널의 TCEU (Tour Control Control Enforcement Unit)로 임명 할 것을 추천했다고 인정했다. 법무부가 이민국의 뇌물사건을 수상하 면서 2019년 3곳의 TCEU팀장이 해고됐 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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