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진로에서는 지난 3월3일 프렌 쉽 한인 파출소. 해병전우회초소, 아누나 스바랑가이 폴리스 사무실, 투어리스 폴 리스 스테이션 등 한인 관련 봉사 지역 에 대한 무료 방역을 실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관광객 감소 로 매출 감소와 함께 바이러스에 대한 두 려움으로 외부활동 자제 등 한인 동포들 의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하이트 진 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하이트 진로에서는 한인 식당을 포함하여 약 90여곳에대한 무료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 진로 조현희 실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 을 겪고 있는 한인동포들을 위해 바이러 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안 전한 무료 방역이라고 생각해 무료 방역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코로 나 바이러스를 하루 빨리 극복할 수 있 기를 기원했다. 중부루손한인회 이창호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하이트 진로 조현희 실장께 한인회를 대 표해서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면서 코로 나 바이러스의 어려움을 다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