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한인회는 교민들에게 차량보 험가입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는 보험사 와 지난 3월2일 2년차 계약을 갱신했다. 중부루손한인회는 교민들의 차량 사고 에 대비하여 차량보험가입 서비스를 지 난해 시작하여 현재 240여명의 교민들이 보험 혜택을 받고 있다. 이창호 회장은 “차량 보험과 관련하여 현재까지도 많은 교민들이 아직 보험 미 가입 상태로 운전 중이어서 안전 및 법 준수에 문제시 되고 있는 형편이다.”라며, “지난해 회장 취임 시 교민들을 위한 숙원 사업으로 시작된 보험 서비스는 중부루 손한인회 안전대책위원회의 사건사고 처 리와 맞물려 교민들의 안전과 사고시 처 리 행정 및 사후처리에 상당한 일조를 하 고 있다.”고 보험의 중요성을 전했다. 한편, 중부루손한인회는 보험의 원활 하고 직접적인 도움을 위해 한국인 담당 자를 배치하여 사고 처리의 신속한 서비 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부루손한인회는 올해도 지속적인 안 내를 통해 교민들의 안전운전과 보험가 입 서비스를 도와줄 예정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