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 시 정부는 모든 시설에서 지 정된 흡연 구역의 영구적인 제거를 진 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페즈 부장은 지난 2월26일 인터뷰 에서 담배 없는 다바오 캠페인을 위한 도시의 노력 중 하나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공공 장소에서 흡연하는 사 람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난 18년동안 금연 다바오 캠페인을 진행 해왔으나, 완벽한 금연도시로서의 역 할을 하지 못했다.”고 금연 다바오의 진정한 의미를 추구하지 못했다고 말 했다. 로페즈 부장은 이번 달에 시 정부는 관련기관과 함께 도시의 금연 령에 대 해 재정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금연 프로그램에 대한 캠페 인을 벌이고 있으며, 실제로 진지하게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 고 덧붙였다. 로페즈는 이 법안을 시행하기 위한 주요 우선 순위 시설은 학교, 공장, 회 사, 쇼핑몰 및 식당이며, 도시의 직장 내 흡연 금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강 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페즈는 작업장에서 금연 시설로 지정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을 마 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조치가 시행되면, 다바오 시 정부 는 도시 주변의 작업장을 점검할 것이 며, 해당 시설을 금연 작업으로 선언하 기 위한 요구사항을 준수하는 점검표 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정 작업장이나 커뮤니티에 이를 구현하기 위해 검사 지침을 제공할 것 입니다. 그리고 검사 후 하나의 물리적 평가가 있을 것이며, 결과적으로 우리 는 인증서를 발급할 것입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