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경북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전에 참가예정인 해외동포선수단을 대표하는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에 서는 신종 코로라 바이러스로 인하여 고 통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도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각국 체육회장 및 자문위원들 이 모금한 코로나 성금 310만을 대한적십 자사 경북지회에 기탁했다. 윤만영 회장은 “우리 민족은 어려움이 닥칠수록 협력하여 슬기롭게 대응해 나 가는 역사를 되풀이 하곤 했다”라며, “이 번 신종 코로라 사태도 국민들의 단합된 힘과 지혜로 잘 극복하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2017년에 도 제98회 전국체전 개최지인 충청북도 수해에도 세계 각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해외동포들의 고국에 대한 관심과 사랑 이 십시일반 모아져 많은 분들에게 큰 힘 이 되길 원하면 200만원의 수재의연금을 전달했었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에서는 경북전 역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전에 20 여개국 1,8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선의 의 경쟁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