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필리핀 교민사회가 진행하고 있는 행사가 취소 및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 지난 2월28일 필리핀한국여성연 합회가 주최하여 개최할 예정이었던 “Habitat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무기 한 연기했으며, 한인총연합회가 주최할 예정이었던 “3.1절 기념식”도 코로나바 이러스의 영향을 취소됐다. 또한, 3월 개학 예정이었던 필리핀한 국국제학교는 3월11일로 개학을 연기했 으며, 마닐라서울이 주최하고 청렴코리 아 필리핀이 후원하는 “반크초청 강연 회”도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로 연기됐다. 재필리핀대한체육회는 지난 2월 27일 체육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 고, 4월4일 예정되었던 “교민 체전”을 6 월말 또는 7월초로 연기하기로 결정했 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