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민의 대다수는 외모보다는 개인의 지성에 더 매력을 보인다고 밝혔 다. 발렌타인 데이에 발표된 여론조사에 다르면, 1,200명의 필리핀 성인 중 81% 가 외모보다 똑똑한 사람이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18%만이 지성보다 외 모가 더 매력적이라고 답했다. SWS는 “이 같은 조사는 2002년 12월 과 비슷하다. 81%는 외모보다 지성을 선 호한다고 말했고, 18%만이 외모를 선호 했다.” 또한, 남성보다 여성이 지성을 선호하 는 경향이 높았다. 82%의 여성이 외모보 다 지성을 택했으며, 남성은 78%가 지성 을 택해 여성보다는 외모를 중시했다. 개인의 지성에 더 관심이 있다고 응답 한 응답자의 비율은 파트너가 있는 여성 89%로 가장 높았으며, 독신 여성 82%, 기혼 여성 81% 순이었다. SWS는 또한 응답자들에게 다음과 같 이 질문했다. “돈, 건강 또는 사랑 중에서 다음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면?” 70%는 건강에, 23%는 사랑을 선택했 으며, 7%만이 돈을 선택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72%가 남 성의 67%보다 높은 사랑과 돈보다 건강 을 선택했다. 여성 중에서 건강을 선택한 사람의 비 율은 건강한 사람 76%로 가장 많았으며, 파트너가 있는 사람은 72%, 독신은 65% 순이었다. 남성중에서는 파트너가 있는 사람은 79%, 독신 76%, 결혼 한사람 63%순이었 다. 사랑을 선택한 사람들은 결혼한 남자 30%와 파트너가 있는 여자 23% 로 가장 높았다. 한편, 돈을 택한 사람들은 독신 남성 8%와 독신 여성 14%로 높았다. 필리핀 국민의 절반은 사랑의 삶에 ‘매 우 행복하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 상 54%는 사람의 삶이 “매우 행복합니 다.”라고 답했다. 32%는 사랑의 삶이 더 행복할 수 있다고 말했고, 14%는 “사랑의 삶이 없다”고 답했다. 기혼 남성 72%는 동서 파트너 64%와 독신 남성 26%에 비해 더 행복한 사랑 생활을 한다고 답했다. “매우 행복한” 사랑의 삶을 가진 여성 들도 결혼 한 사람들이 58% 가장 높았다. 파트너가 있는 여성은 51%, 독신 여성은 26% 순이었다. 자신의 삶을 사랑한다고 답한 사람들 은 파트너가 있는 남성 36%, 파트너가 있 는 여성 48% 가 가장 행복하다고 답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