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부는 지난해 필리핀을 방 문한 외국인이 826만명으로 2018년 716 만명에 비해 15.24% 증가했다고 밝혔다. 1월을 제외한 거의 모든 달에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그 중 가장 큰 증가율은 8월로 27.54%였고, 가장 많 은 관광객은 12월로 776,798명을 기록했 다. “이것은 필리핀의 관광 역사에서 새로 운 이정표를 보여 8백만명을 초과했습니 다. 의심의 여지없이 다른 정부 기관과의 통합 프로그램, 특히 지방정부 및 민간 부문과의 제품 개발 및 마케팅 계획뿐만 아니라 액세스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었 습니다.”라고 푸얏 장관은 말했다. 관광부는 2019년 새롭게 단장한 “It’s More Fun in the Philippines”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행사는 국제 자연 사 박물관에서 개최되었으며, 국제행사 는 베를린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관광부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향한 새 로운 방향을 보안하기 위해 “우리의 명 소를 구경하세요”라는 운동을 시작하여 각 개인이 책임감 있는 관광객이 되고 국 가의 자연스럽고 인공적인 경이를 보존 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동일한 행동을 장려했다. 필리핀 관광 산업은 2019년 세계 여 행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다이빙 목적 지, 2019년 세계 여행 어워드에서 아시아 의 주요 관광위원회 및 보라카이에서 지 속 가능한 노력을 위한 우수 파트너 상 과 같이 2019 년에 여러 국제 상을 수상 했다. “이것은 관광 사업을 하고자 하는 우리 의 연대와 헌신을 묘사하고 지속 가능하 고 포용적인 경제 활동으로서의 잠재력 을 충분히 보여주는 필리핀 관광의 요점 입니다. 기록적인 수치는 2019 년 10 주 년을 맞이한 2009 년 관광 법의 효과를 확고히 한다”고 푸얏 장관은 말했다. 필리핀을 찾은 관광객 중 한국은 총 198 만 명으로 2018년에 비해 22.48 % 증가하여 최고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지난 10년동안 필리핀을 방문하는 외국 인 중 최고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은 38.58 %의 성장하여 174 만 명으로 2 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의 방문자수는 206 만 명으로 2.9% 증가했 다. 일본은 682,788 명으로 8.07% 성장하 여 4 위, 대만은 327,273 명으로 35.01 %의 두 자리 수 증가를 기록했다. 방문자 수와 방문자 증가율로 상위 12 개 방문자 시장을 살펴보면, 호주는 286,170 (2.27 %), 캐나다는 238,850 ((5.48 %), 영국은 209,206 (4.06 %), 싱 가포르는 158,595 명 (-7.68 %)이다. 말 레이시아는 139,882 명 (-3.69 %), 인 도는 134,963 명 (11.43 %), 독일은 103,756 명 (12.66 %)을 기록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