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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교육부 여름방학 단축 COVID-19, 따알 화산 분화로

등록일 2020년02월22일 17시1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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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교육부는 2월에 예정되어 있던 학교 활동 등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조치로 3월 또는 4월로 연기됨에 따라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단축될 수 있 다고 밝혔다. 레오노르 브라이노스 교육부 장관은 보건부에서 정한 가이드 라인을 준수한 다고 밝혔다. 이 가이드 라인은 많은 사 람들이 모이는 행사 개최를 권장하지 않 았다. 브라이노스 장관은 지역 운동경기 를 인용했으며, 10,000명까지 쉽게 관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2월 행사를 연기해 3월과 4월 행사로 일정을 변경했다. “여러 지역에서 지역 운동회가 열리고 있는데 이는 Palarong Pambansa로 이 어질 것입니다. Palarong Pambansa는 필리핀의 17개 지역에서 온 학생 운동선 수들이 참여하는 연례 스포츠 행사이다. 1948년에 시작된 이 행사는 교육부에 의 해 관리된다.”고 말했다. 교육부 장관은 따알 화산의 분화로 인 해 학교 수업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여름 방학이 단축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교육부장관은 “중국 학교나 공립 학교 또는 지역 학교나 다른 외국 학교에 관계없이 법의 요구 사항을 준수해야하 므로 수업의 연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이노스 장관은 비콜지역의 7만명 이상의 초등학생들이 영어와 필리 핀어로 읽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보고서 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 보고서는 필리핀의 비공식 독서 목 록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학생들의 구두 및 읽기 능력과 듣기 이해력을 평가 했다. 브라이노스 장관은 70,000명의 학생 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영어 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합친 것이기 때문에 다소 과장된 것이라고 말 했다. 교육 책임자는“읽는 법을 모른다”라는 문구는“읽지 않는 것, 쓰지 않는 것”또는 문맹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문맹에 대한 전염병이 있으며, 비콜의 70,000명의 학습자가 읽을 수 없다고 말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학생들의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커리큘럼을 개 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교육부장 관은 말했다. 교육부는 기관은 3 월 30 일까지 커리큘럼 검토에 대한 전체 보고 서를 발표 할 예정입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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