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 제이미 모렌테 국장은 18일 필리핀 해외 근로자, 학생 및 홍콩 과 마카오로 향하는 영주권자를 위한 여 행 금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모렌테 국장은“Emerging Infectious Diseases (EID) 관리를 위한 기관 간 태 스크 포스 팀은 필리핀 해외 근로자, 학 생 비자 소지자 및 홍콩과 마카오의 영주 권자에 대한 출국 여행 금지 조치를 해제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것은 해외에서 일을 마치고 자하는 우리 kababayan에 게 환영 받는 소식이다"고 덧붙였다. 모렌테에 따르면 이번 해제는 홍콩과 마카오에서 취업 비자, 학생 비자 및 영주 권을 보유한 모든 필리핀 국민을 대상으 로 한다. 모렌테는“이제 홍콩과 마카오로 출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필리 핀 인이 관광객으로서 양국에 가는 것은 여전히 유효하다." 모렌테 국장은 이번 해제조치는 외교 대원들이 해당 국가들로부터 입국 할 수 있도록 하는 이전 지침의 확장이라고 밝 혔다. 이 운동은 이제 외국 배우자와 자 녀를 포함한 필리핀 국민의 입국을 허용 한다고 덧붙였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