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POGOS ‘pastillas’사건, 이민국 직원 5명 직위해제 및 수사 의뢰

등록일 2020년02월22일 17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필리핀 이민국은 18일 이민국 공항 직 원 5명을 직위해제하고 수십 만명의 중 국인들이 필리핀에 입국하여 필리핀해 외게임사업자(POGOS)를 위해 일 할 수 있게 도움을 준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 작했다고 밝혔다. 17일 상원 청문회에서 리사 혼티베로 스 상원의원이 이민국 직원들의 부패에 대한 상황을 제기했다. “pastillas operation”은 돈을 지불하 는 방법이 인기 있는 캔디처럼 롤 업 되 었기 때문에 부쳐진 이름이다.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은 국가 조사국 과 옴부즈맨 사무소가 불법적으로 필리 핀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중국인 관광객 들에게 ‘VIP’입국을 제공하면서 이민국 관계자에게 10,000페소를 뇌물로 제공 한 것에 대한 수사를 요청했다.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에 따르면 2016 년 이후 총 100억페소에 이른다고 말했 다. 이민국 제이미 모렌테 국장은 사실 조 사위원회를 개설하여 15일동안 조사하 고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명령했다. 이민국 대변인 산도발은 니노이 아키 노 국제공항의 터미널 책임자와 여행 통 제 및 집행 부서장을 면직했다. 모렌테는 성명서에서 인신 매매 및 에 스코트 서비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포 함하여 공항 이민 직원과 관련된 혐의에 대해 조사할 것을 법무부와 NBI에 요청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여러 범죄에 대해 최소 70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정직 했으며, 200건이 넘는 사건을 기소했다고 덧붙 였다. 한편, 살바도르 파넬로 대통령 대변인 은 대통령 궁은 POGOS와 관련된 부정 행위를 간과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파넬로 대변인은 POGOS운영에 대한 공식적인 불만은 “우리가 이에 대해 무 언가를 할 수 있도록”제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법에 따라 규칙적인 업무 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공공의 이익에 부정적 인 영향을 미쳤다면 정부는 정책을 재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18일 조엘 빌라누에바 상원의 원은 이미 POGOS와 관련하여 압도적 인 논란이 있으며, 유일한 논리적 조치 는 운영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pastillas”는 이미 행복한 날이 타락 한 사람들에게 돌아왔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POGOS를 규제하는 데 어 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들은 세금을 내지 않고, 우리 법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으며, 필리핀 인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POGO회사를 법에 구속되는 회사에 갈 수 있을 때까지 POGO회사를 퇴출시킬것을 정부에 요구한다.”고 덧붙 였다. 노동단체도 또한 POGO운영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Partido ng Manggagawa (PM)에 따 르면, 그들의 상환되지 않은 세금, 상원 청문회, 인신 매매, 성매매, POGO를 위 한 매춘, 납치 사건 등 POGOS는 범죄 신디케이트에 의해 운영되고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주디 앤 미란다 당 사무 총장은“PM은 POGOS를 폐쇄하겠다는 목소리를 높이 고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작업의 보호 자는 누구든지 공개하고 처벌해야 합니 다." 자유 노동자 연맹 (FFW)은 POGOS 가“선보다 더 많은 해를 입힌다”고 말했 다. Julius Cainglet FFW 부사장은 POGOS는 필리핀 근로자보다 중국인을 선호하기 때문에“지역 고용을 거의 제공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Cainglet은“사회적으로 POGOS의 진 입은 시골 지역과 다른 지역에서 온 사 람들의 인신 매매 증가와 일치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Progresibong Manggagawa의 Sentro ng mga Nagkakaisa 사무 총 장 인 마타는 POGOS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사회적 질병이 그들을 폐쇄 할 충분한 이유라고 말했다. “만약 그들이 중국에서 엄격히 금지된 다면, 우리 나라에서 어떻게 상점을 설 립 할 수 있었습니까? 버섯처럼 자라게 하여 누가 살해 했습니까?” 마타가 말했 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