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토바이 택시 제도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토바이는 지난해 메트 로 마닐라의 도로에서 가장 사망률이 높 은 교통수단이라고 MMDA가 밝혔다. MMD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오 토바이는 총 394명 중 212명이 사망하면 서 도로 사고로 사망자가 가장 많았다. 사망사고에서 오토바이는 234명으로 1 위를차지했고, 트럭은 98명으로 뒤를 이 었다. 한편, MMDA보고서는 대도시의 7개 도시를 가로지르는 C-5도로가 지난해 31 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여 가장 치명적 인 도로인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가 발생 하기 쉬 운 지역에 는 Ateneo de Manila-Miriam College 지 역; 맥킨리 힐 (SM Aura and Market! Market!); 및 Pinagsama-Diego Silang. 오토바이에 대한 MMDA 보고서의 발 견은 대중 교통에 사용해야하는지에 대 한 대중의 토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MMDA와 마닐라 전역의 여러 교통 기관은 아직 Habal-habal (승인되 지 않은 오토바이 택시)과 관련된 충돌과 Angkas, MoveIt 및 JoyRide와 같은 정 부에서 인정한 오토바이 대여 회사를 구 분하지 못했다. 오토바이 안전 옹호자들은 오토바이 택시 회사를 규제하는 것이 하벌 하벌보 다 훨씬 더 안전 할 것이라고 오랫동안 주장 해 왔다. 지금까지 사용 가능한 유일한 지표 는 Angkas의 안전 기록이며, 사고율은 0.003 %이다. Inquirer에 제공된 MMDA 보고서의 사본에 따르면 작년 오토바이와 관련하 여 매일 86 건의 충돌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는 2018 년 73건에 비해 약간 증가했 다. 퀘존시, 따귁시, 마카티시, 파식시 등이 다른 도시에 비해 인구가 많고 복잡한 도 로망으로 인해 이륜차에 가장 위험한 도 시로 선정됐다. 그러나 MMDA는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대도시에서 가장 일반적인 차량이기 때 문에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언 급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