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환경 개선이 시작된 지 1년 만에 마닐라 베이의 수질이 개선되었 다고 필리핀 환경부가 밝혔다. 환경부 환경 관리국의 데이터에 따 르면 수역으로 배출되는 주요 유출구 에서의 대장균 수준이 급격히 감소했 다. 마닐라 베이 테스크 포스팀의 시마 투 환경부장관은 “마닐라 베이 전투 (BATTLE FOR MANILA BAY)를 시 작한지 1 년 만에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작년에 10,000 명 이상의 자원 봉 사자가 베이의 주요 정화 활동에 참 여했다. 필리핀 정부는 재활 프로젝트를 위 해 429억5천만페소를 할당했으며 3 년의 캠페인 기간 동안 13 개의 정부 기관의 참여에 서명했다. 정부는 수질 오염원을 해결하고 역 사적인 만을 수영에 적합한 수준으로 복원하고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시마투 장관은 이 목표에 도 달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더 있다고 말했다. 환경부의 보도 자료에서 그 는 베이의 표준 분변 대장균 수준이 "CLASS SB"연안 및 해수로의 분류에 따라 여전히 100 MPN / 100 ML라 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또한 캠페인 계획의 일환 으로 민간 부문의 다른 기관과 긴밀 히 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