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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보 공항, 국내선 승객에 발열 체크

등록일 2020년02월15일 16시2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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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보 국제공항은 지난 2월5일부터 내국인 승객들에게 어떤 증상이 있는 지 검사함으로서 새로운 코로나 바이 러스에 대한 검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칼리보 국제공항의 공항 관리자인 유 세비오 몬세레이트는 승객들이 공항에 들어가기전에 발열 체크를 받는다고 말 했다. “검역국의 명령 및 규정에 따라 국제 선 승객만 발열 체크를 받게 되지만 국 내 승객도 함께 시행함으로 바이러스 에 대한 방지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 다. 칼 리보 국제공항에는 검역국의 발열 체크기기가 3대가 사용되고 있으며, 발 열체크기기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인것 으로 알려졌다. 또한, 발열체크기기와 함께 직접 체 크하는 기구를 보강 할 계획이라고 덧 붙였다. 칼리보 국제공항은 마닐라, 세부, 팜 팡가에서 국내선이 운항한다. 한편, 한 국과 중국으로 가는 국제선이 운항되 며, 매일 30편의 국제선과 11편의 국내 선이 운항되고 있다. 몬세레이트는 지난 2월2일 칼리보에 서 중국으로 향하는 항공편이 금지된 후 관광객이 60%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몬세레이트는 임시로 항공편이 중단되기 전에 이 지역에 입국한 중국 인 관광객들에 대해서는 송환 명령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의 남 은 관광객을 확인하기 위해 일련의 회 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지역 재난 위험감소 및 관리위원회 의 재난 위험평가 전 2월4일에 말레 이 지방 재난 위험 감소 및 관리사무소 (MDRRMO)는 보라카이 섬의 다양한 호텔과 시설에 2,000명의 관광객이 머 물렀다고 밝혔다. MDRRMO는 중국 관광객이 2019- nCoV의 증상을 모니터링하기를 원하고 있다. 말레이 지방 정부는 2월 5일 보도자 료에서 429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현재 감시 대상임을 밝혔다. 몬세레이트는 지방에 낭아 있는 중국 인을 추적하는 것은 어렵다고 실토했다. “우리는 모든 승객, 도착 방법 및 항공 사를 선별하기 위해 점검을 해야 합니 다.”라고 말했다. 중국인을 본국으로 송환하라는 명령 이 내려진 경우, 그는 보건부, 지방 보건 국 및 사무소가 관련 국가기관과 협력 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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