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본토와 그 행정구역에서 오는 관광 객 입국을 금지시키는 시행령이 진행되면 서 보라카이 호텔의 대규모 예약 취소 사 태가 발생하고 있다. 플로랜시오 미라플로레스 아클란 주지 사는 이번 금지 조치가 아클란 주의 관광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미라플로레스는 “태풍 우슬라의 영향 에서 아직도 회복되지 않았으며, 현재 외 국인 및 현지 관광객들에 의한 대규모 취 소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보라카이 섬에서 확인 된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에 대한 보고가 없다는 것 은 보라카이가 안전하다고 관광객들에게 전했다. “사실 보건부 건강 개발센터 지역 사무 소는 서부 비사야 전 지역에 코로나 바이 러스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라플로레스 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 속에서 평소와 같이 사업을 하고 있 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전세 항공편 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리조트가 주로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현지 관광객외에도 한국 국민들이 계속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말레이 시 정부는 “지난 몇일 동안 중 국, 마카오, 홍콩에서 여행하는 방문객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바우티스타 시장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다른 예방 조치를 시행 할 뿐만 아니라, 금지령을 집행하는 집행 명령을 발효했다. 바우티스타 시장은 “말레이의 경계에 국경 순찰대가 배치되어 승객과 관광객 의 여행 이력을 확인한다.”고 말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보라카이 테스크 포 스팀의 관계자는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조사를 받은 중국인 300명 중 아무도 증 상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모든 중국인들은 이번주에 섬을 떠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필리핀 사관학교의 동창 방문은 바기오 시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 한 대중 행사 취소로 인해 무기한 연기됐 다. 마갈롱 시장은 지난 5일에 사관학교 동 창회 이사회에 참석하여 행사를 취소해 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사관학교 동문 행사는 2월14일부터 16일에 시행 될 예 정이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