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민다나오 리조트에 몰래 투숙한 중국인 관광객

등록일 2020년02월15일 16시1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코로나 바이러스 (2019-nCoV)의 발병 이 확인 된 국가의 관광객에 대한 여행 금지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14일의 의무적인 검역을 거치지 않고 민다나오 의 일부 유명한 목적지로 몰래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보건부는 공항에 도착한 후 독 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에 대해 서만 검역을 부과했지만, 내무부 및 지방 관리는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한 강 제 격리를 명령했다. 민다나오 남부의 보건부 지역 책임자인 아나벨에 따르면 2019-nCoV의 사례가 확인 된 국가에서 온 방문자라도 14 일 격리를 수행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녀는 공항에 도착했을 때 독감과 유 사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 만 지정된 격 리 구역으로 이동할 수 있지만 증상을 보 이지 않은 사람들은 단순히 “감시중인 사 람”으로 간주되어 국가의 어는 곳을 방문 하도록 허용 되었다고 말했다. 이것은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은 4명 의 중국인 관광객이 14일의 검역을 거치 지 않고, 이 도시에서 3일을 보내고 사랑 가니 지방의 글란 마을을 방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14일 동안 격리를 위해 관광객들이 나 중에 사랑가니 당국에 의해 체포되었음 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발열 체크 검사를 거쳤으며, 팜팡가 클락공항에 도찰했을 당시 독감 같은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아나벨은 보건부가 독감과 같은 증상 이 없는 관광객이 입국하는 것을 막을 수 는 없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의사 결정 기구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기구를 사용 하여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 불공평하 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 단 증상을 느끼기 시작하면 즉시,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가라고 요청합니다.”라 고 전했다. 내무부는 지방 정부가 2019-nCoV 사 례가 확인 된 국가에서 오는 모든 귀국 필리핀 근로자와 방문객을 14 일 동안 격 리하고 면봉을 테스트하도록 지시했다. 사랑가니 보건 책임자는 2월20일까지 중국인들이 격리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 후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출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